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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KBO 리그 MVP 후보 확인하고 투표하러 가기

by fromheeyaa 2024. 9. 3.

8월 MVP 후보로 선정된 선수들

8월의 MVP 후보로는 투수 4명과 야수 4명이 선정되었습니다.

투수 부문에서는 김택연(두산 베어스), 제임스 네일(KIA 타이거즈),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박상원(한화 이글스)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며 각자의 위치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둔 바 있습니다.

야수 부문에서는 오스틴 딘(LG 트윈스), 손호영(롯데 자이언츠), 김민혁(KT 위즈),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팀의 공격을 이끌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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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 부문 후보

김택연(두산 베어스): 김택연은 8월에 등판한 9경기에서 6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월간 최다 세이브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8월 27일 창원 NC 다이노스전에서 시즌 17번째 세이브를 달성하며 고졸 신인 최다 세이브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이처럼 김택연은 두산의 승리를 지켜내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팀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제임스 네일(KIA 타이거즈): 턱 골절상에도 불구하고 네일은 8월에 등판한 5경기에서 3승 2패, 평균자책점 0.70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16이닝 무실점 투구로 상대 타선을 철저히 봉쇄하며 월간 평균자책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의 꾸준한 활약은 KIA 타이거즈가 순위 경쟁에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원태인(삼성 라이온즈): 원태인은 8월에 나선 5경기에서 4승을 기록하며 다승 부문 단독 1위에 올랐습니다. 삼성 라이온즈가 리그 상위권을 유지하는 데 큰 공헌을 한 원태인은 대구 SSG전에서 완투승을 거두며 월간 이닝 부문 공동 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그의 뛰어난 경기 운영과 강력한 구위는 삼성의 상승세를 이끄는 원동력이었습니다.

 

박상원(한화 이글스): 박상원은 8월에 등판한 14경기에서 15이닝 무실점이라는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1승, 1세이브, 6홀드를 기록하며 한화 이글스의 불펜을 책임졌습니다. 그의 안정적인 투구는 한화가 경기 후반부에 승리를 지켜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야수 부문 후보

오스틴 딘(LG 트윈스): 오스틴은 8월에 출전한 24경기 중 3경기에서 멀티 홈런을 때려내며 월간 9홈런으로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8월 24일 고척 키움전에서는 시즌 30홈런-100타점을 기록하며 LG 트윈스 소속으로 시즌을 시작한 외국인 타자 최초 기록을 달성했습니다. 그의 폭발적인 타격은 LG 트윈스의 강력한 공격력을 상징합니다.

 

손호영(롯데 자이언츠): 손호영은 8월에 월간 타율 0.400(2위), 23득점(2위), 38안타(2위), 장타율 0.716(2위), OPS 1.130(3위) 등 주요 공격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22경기 중 19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타격감을 선보였고, 롯데의 공격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김민혁(KT 위즈): 김민혁은 8월에 월간 타율 0.488로 1위를 기록하며 KT 위즈의 중심 타자로 활약했습니다. 지난달 15일 대구 삼성전부터 22일 수원 키움전까지 6경기 연속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그의 꾸준한 타격 능력은 KT 위즈가 상위권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은 8월에 23경기에서 타율 0.393을 기록하며, 장타율 0.655(4위)와 OPS 1.140(2위)에 올랐습니다. 그는 삼성 라이온즈의 타선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안정적인 출루 능력을 바탕으로 상대 투수들을 괴롭혔습니다.

팬 투표와 기자단 투표로 결정되는 최종 MVP

8월의 MVP는 팬 투표와 한국야구기자회 기자단 투표를 합산해 최종 결정됩니다.

팬 투표는 9월 3일부터 8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신한은행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신한 SOL뱅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최종 수상자는 2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월간 MVP 기념 트로피를 수상하게 되며,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MVP 수상 국내 선수의 출신 중학교에 해당 선수 명의로 200만원의 기부금이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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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MVP의 영예는 누구에게 돌아갈까?

8월 KBO 리그 MVP 후보들은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팀을 위해 헌신하며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들 중 누구에게 MVP의 영예가 돌아갈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각 선수의 성과는 팀 성적에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이들의 활약이 계속된다면 시즌 종료까지 리그의 흐름을 결정짓는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입니다.

이제 팬들의 손에 달린 8월 MVP 투표에 참여해,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에게 힘을 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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