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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신혼부부 주거 지원, ‘미리내집’ 2차 신청하기 바로가기

by fromheeyaa 2024. 8. 29.

 

서울시는 최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 지원 정책인 장기전세주택Ⅱ, 일명 ‘미리 내 집’의 두 번째 공급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 정책은 서울 내 다양한 지역에서 총 327호의 주택을 제공하며, 신혼부부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공급은 높은 집값과 주거비 부담으로 인해 결혼과 출산을 미루는 많은 신혼부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서울시가 추진하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주요 전략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서울시의 ‘미리 내 집’ 프로그램에 대해 더욱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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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미리 내 집' 신청 바로가기

제2차 ‘미리 내 집’ 공급 주택의 주요 특징

이번 제2차 ‘미리 내 집’ 공급에서는 서울 내 6개 단지에서 총 327호의 주택이 제공됩니다.

이들 주택은 전용면적 49㎡부터 84㎡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으며, 신혼부부들이 선호하는 지역과 주거 공간 크기에 따라 여러 가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주택 전세금은 최소 2억 2천만 원에서 최대 6억 원까지로 책정되어 있으며, 서울 내 주요 주거지에 위치해 있어 입지적 장점이 큽니다.

 

가장 주목받는 주택 중 하나는 광진구 자양동의 롯데캐슬 이스트폴입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59㎡부터 82㎡까지 다양한 평형대로 구성된 216호가 공급되며, 2호선 구의역과 인접해 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광진구청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신혼부부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송파구 문정동의 힐스테이트이편한세상 문정에서도 전용면적 49㎡의 아파트 35호가 공급됩니다.

이 지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밀집해 있어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풍부한 녹지 환경을 자랑합니다. 이 외에도 은평구, 관악구, 구로구 등 서울의 다양한 지역에서 제공되는 주택들이 있어 신혼부부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미리 내 집’의 주요 인센티브와 혜택

‘미리 내 집’ 프로그램은 단순히 주거지를 제공하는 것 이상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서울시는 신혼부부들의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우선, 자녀를 한 명이라도 출산하게 되면 소득이나 자산 증가와 관계없이 재계약이 가능하며, 자녀 수가 증가할 경우 10년 후에는 더 넓은 평형대로 이주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됩니다.

이러한 혜택들은 신혼부부들이 경제적 부담을 크게 덜 수 있게 하며,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가족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특히, 소득 기준을 완화하고 공공주택 특별법과 별개로 세대원 수에 따른 면적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더 많은 신혼부부들이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는 신혼부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주거 정책으로, 서울시의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입주자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

"미리 내 집" 인터넷청약 바로가기

 

서울시는 제2차 ‘미리 내 집’ 입주자 모집 공고를 오는 8월 30일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신혼부부들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모집 대상은 혼인신고 후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공고일 기준 6개월 이내에 혼인신고 예정인 예비 신혼부부로, 공고일 기준 부부 모두 5년 이내에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경우에 한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절차는 매우 간단하며, SH공사의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격 조건을 충족하는 신혼부부는 관련 서류를 준비한 후 온라인 신청을 완료하면 됩니다.

모집 공고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SH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전 관련 서류를 꼼꼼히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신청자들이 준비를 철저히 하여 주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함입니다.

 

 

"미리 내 집" 모집공고 확인하기

 

서울시의 ‘미리 내 집’ 프로그램은 신혼부부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정책입니다. 이번 제2차 장기전세주택Ⅱ 공급은 서울 내 인기 지역에서 다양한 주택을 제공하며, 신혼부부들에게 많은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선택지들은 신혼부부들이 자신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주거 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미리 내 집’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며,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주거 정책을 펼쳐 나갈 예정입니다. 신혼부부들은 이 기회를 통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에서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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